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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5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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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산한마음봉사단이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에 떡국떡과 라면, 나박김치를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이어갔다.


죽산한마음봉사단(단장 문철섭)은 설을 맞아 지난 3일 관내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에 떡국떡과 라면, 나박김치를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34개소와 죽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에 떡국떡 3kg/1세트와 라면 1박스, 나박김치를 전달하여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되기 쉬운 노인과 불우 이웃을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죽산한마음봉사단 문철섭 단장은 “설 명절이 다가와도 누구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불우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넉넉한 명절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생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수 죽산면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에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고, 이런 행사를 주관해 주신 한마음봉사단 문철섭 단장님 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한마음봉사단은 매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불우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급식을 운영하며 불우한 지역주민의 힘을 실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단체로 지역주민의 칭송이 자자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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