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2일에 보개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우보신세트 12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조합 임직원들이 홀로 사는 노인 및 저소득 위기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지난 1월 6일에 안성시에 270개 기탁에 이어 두 번째이다.
우석제 조합장은 “조합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한우 보신 세트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전직원의 정성으로 모아진 나눔 실천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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