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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2 12: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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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안성경찰서 장한주 서장, 농협은행 안성공도출장소 김정엽 계장, 안성시지부 손남태 지부장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와 안성공도출장소(소장 박창서)는 11일 전화금융 사기를 예방하여 안성 경찰서장 명의의 감사장을 받았다.

 

공도출장소에 근무하는 김정엽 계장은 이달 초 임금지불 건이라며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요청받았다.

 

당일 고액입금 후 인출요청 건으로 의심을 갖고 고객님의 동의하에 휴대폰을 살펴본 결과 K뱅크를 사칭하는 악성코드앱이 발견되어 확인시켜 드리자 그제서야 정책자금을 저금리로 대환 대출해준다며 전화통화한 사실 등을 털어놓았다. 이에 경찰이 출동하여 악성앱을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자 고객도 안심하며 연신 감사함을 표했다.

 

손남태 지부장은 “안성시지부와 출장소 직원은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키고자 고액 현금 출금 요청시 사기예방 진단표를 작성하는 등 전 직원이 대응요령을 숙지하여 응대하고 있으며, 갈수록 보이스피싱 수법이 교묘해지는 만큼, 고객님들께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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