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지속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공도읍 마정리 소재 ㈜참맛에서 지난 3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4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참맛에서는 10여년간 매년 설날과 추석 등 명절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금번 기탁한 물품은 관내 차상위층, 무한돌봄 대상자, 기초수급자 중 생계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기현 공도읍장은 “추운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주신 ㈜참맛 대표이사님과 이택구 공도읍 방위협의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나눔에 대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안성맞춤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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