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 지난 4일 불법광고물 일제 합동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공무원, 위탁정비단체 및 관내 광고단체로 구성된 합동정비반이 합동으로 주요도로변과 상습 불법광고물 게시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현수막 등 유동광고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당일 실시한 “설 맞이 공직자 대청소”와 연계하여 각 부서별 담당 구역 청소와 함께 벽보, 전단지 등도 함께 정비하였다.
안성시는 개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안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2월 한 달간을 집중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안성시 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광고물이 없는 안성시를 위하여 시민들과 광고업체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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