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진심 가득한 어린이바라기 날 될 수 있길”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오민석 이하 안성자총)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들을 위항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자총은 지난 5일 어린이날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공원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크림 나눔과 다트게임 후 경품증정(핸드폰 그립톡, 연필세트) 등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속에서 끊어졌던 동심의세계를 재개하는 동시에 100주년동안 이어진 어린이날을 기념하기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 후원으로 문구증정이 이뤄져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나눔행사에 이어진 포순이 활동(안성맞춤랜드 내 쓰레기줍기)에는 오민석 회장을 비롯해 유원형 전 회장이자 안성시의회부의장 및 안태호 직전회장, 윤서윤 여성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민석 회장은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그동안 끊어졌던 행사를 재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보여주는 행사가 아닌 이 날 하루만이라도 어린이들과 즐겁고 진심이 담긴 어린이바라기 날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봉사단, 대학생봉사단, 포순이 봉사단을 구성하여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로 각종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의식 함양에 기여 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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