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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9 1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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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6일 청년농부 한태웅 군으로부터 사랑의 쌀 5kg 2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6일 청년농부 한태웅 군으로부터 사랑의 쌀 5kg 2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각종 매체에서 청년농부로 잘 알려진 한태웅 군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직접 농사지은 ‘태웅 미(米)’를 기부했다”며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한태웅 군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쌀은 태웅 군의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을 담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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