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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8 2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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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현안 과제를 찾고, 정책을 마케팅으로 펼쳐

 

▲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 몽실학교는 17일, 지역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만들고 정책을 마케팅 하기 위해 8명의 마케터로 구성된 ‘거‧위 정책마켓’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 몽실학교는 17일, 지역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만들고 정책을 마케팅 하기 위해 8명의 마케터로 구성된 ‘거‧위 정책마켓’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작년 프로젝트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안성시장에 안성맞춤인 정책(문화), 응답하라! 안성 버스 2021(교통), 할머니, 할아버지 저희가 있어요!(복지), 외국인 노동자 차별 NO!(인권) 등 지역의 현안과제 4가지를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거대하고 위대한 지역의 정책을 정책 입안자에게 판매하여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주체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새롭게 출발했다. 아이디어디렉터 안다비 강사로부터 ‘우리가 더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호기심이 필요하다’는 기조 특강을 듣고, 생각의 틀을 깨고 하고 싶은 것을 해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거‧위 정책마켓 2022 프로젝트’는 앞으로‘변화를 만드는 호기심’이라는 기조 특강을 시작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지역의 현안 과제를 찾아 제안하며, 11월까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몽실학교 관계자는 “피아노 건반도 두드려야 소리를 내 듯 호기심도 실천이 따라야 한다”라는 강연자의 말을 빌려, ‘거위 정책마켓 2022 프로젝트’가 호기심으로 마을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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