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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4 14:55:07
  • 수정 2015-06-25 15: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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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사무소(읍장 이석규)에서는 메르스가 방역당국의 노력에 힘입어 안정세로 전환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공도읍은 메르스의 최초 확산지인 평택시와 인접한 경계지역으로 평택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관내 어느 지역보다 컸으며 시민들의 외출자제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심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도읍 에서는 안성시 메르스 추진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각종 회의 및 문자발송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정상화하고 각종 회의 및 모임을 적극 개최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직원 내부적으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고 팀별로 관내식당을 이용한 회식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자체회의 시 의견교환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지난 22일 안성시 메르스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을 맞아 관내 소상공인들을 방문해 안정세로 접어든 메르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의 민심을 안정시키고 관내 상점들을 방문해 소상공인 자금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석규 공도읍장은 기관사회단체장 회의에서 “메르스가 안정세로 접어든 만큼 계획된 행사 및 활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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