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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5 1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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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화분 만들기 체험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이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이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잊혀가는 24절기를 기억하기 위한 체험을 기획했다.

 

입하는 여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절기이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으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하며, ‘초여름’이란 뜻으로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라고도 부른다. 또 논밭에 해충이 많아지고 잡초가 자라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입하를 주제로 ‘계피화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해충으로부터 건강한 여름을 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지역 문화를 지키기 위해 24절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가 관람객이 24절기를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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