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단을 창출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27일(금) 한국가스공사(경기지역본부)와 함께 2차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단을 창출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27일(금) 한국가스공사(경기지역본부)와 함께 2차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회서비스형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단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중 LP가스 사용가구 대상으로 LP가스 사고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점검과 실태조사, 가스 안전 교육을 제공하여 국민안전에 기여하는 '사회서비스형' 新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은 2022년 2월 ~ 2022년 11월까지 10개월간 안성시 15개의 읍면동 LP가스사용시설 및 가정을 방문하여 LP가스안전점검표 기반으로 안전점검을 실행하고 있으며, 이상 상황 확인 시 사용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즉각 전달하여 부적합사항이 개선 조치되도록 하는 안전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새로운 형태의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을 창출하였고,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을 통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 제공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종숙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일자리 중심기관의 자리를 확립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