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는 안성시와 협조하여 안성시청 청사내에서 지난 18일 08시 30분부터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매켜소 운동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안매켜소운동은 2016년 교통안전 핵심프로젝트로 「전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띠매기, 주간 전조등 및 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교통 소통이 원활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운동」이다.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다음달부터는 개학철을 맞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통·지역 경찰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라며 “학교·학원앞 집중 교통관리 및 ‘안매켜소 운동’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전띠를 매면 사망사고 위험 12배가 감소되고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의48%가 예방되며, 또한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의 19%감소되는 것으로 증명되었기에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안성시(시장 황은성)에서도 교통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안매켜소 운동이 범 시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 동영상 촬영에도 동참하였다.
안성시에서도 경찰서와 “이날 캠페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로부터 안매켜소 운동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한편,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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