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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3 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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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5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5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PC 보급 사업은 안성시청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를 정비한 후 정보화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안성시 홈페이지와 읍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심사 후 보급 대상자를 선정했고, 이달 초 사랑의 PC’ 개별 배송, 방문·설치를 완료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향후 1년간 무상 수리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랑의 PC 보급 사업이 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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