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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7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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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종전 일반여권(녹색)을 차세대 전자여권(現 여권)과 병행 발급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종전 일반여권(녹색)을 차세대 전자여권(現 여권)과 병행 발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내구성 및 보안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해 왔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권 발급량이 급감해 다량 남게 된 종전 여권의 재고 활용과 예산 절감을 위해 종전 일반여권(녹색)도 병행 발급하게 됐다.


우리 국민이라면 유효기간 4년 11개월의 종전 여권 발급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까지 가장 저렴한 가격인 1만5천원의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안성시청 1별관 토지민원과에서 발급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존에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적이 있는 만18세 이상 우리 국민은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종전 여권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종전 일반여권(녹색)은 현재 차세대 전자여권과 동일한 기능을 하면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므로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호응과 신청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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