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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9 15: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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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남태 지부장과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임원진이 고향사랑기부제 우리농축산물 도입을 촉구하며 안내장을 들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29일 안성시지부 회의실에서 농가주부모임(회장 임양순)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애순)2분기 임원회의를 개최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총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 등 약 10여명이 모여 2023년 시행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답례품 도입을 촉구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법령이다.

 

손남태 지부장은 고항사랑기부제 답례품이 안성맞춤 농축산물로 구성된다면 농촌고령화와 인력수급 불균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안성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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