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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가져. -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연계 지원사업
  • 기사등록 2016-02-24 17: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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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회장 조규설, 이하 안성노인회)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이하 안사협)는 2016년 2월 24일(수) 10:30,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에서 ‘좋은이웃들’(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내용을 보면, 안성노인회·안사협은 서로의 네트워크를 복지지원대상인 취약노인의 발굴 및 지원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필요한 업무처리 등에 아래와 같이 상호 협력한다.


▲안성노인회는 ‘좋은이웃들’ 수행지역의 15개 읍·면·동지회(경로당 포함)의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며, 이들에게 원할 수 있는 대내외 자원연계 및 개발에 적극 협조한다. ▲안사협은 안성노인회를 통해 발굴된 복지소외계층(취약노인)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생활용품, 가공식품, 보건의료복지 안내지원, 말벗 나누기 등)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 연계 개발하여 적극 지원한다.


이날 안성노인회 조규설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관내 460여개 경로당을 통해 복지소외계층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 노력하겠다.”며, “안사협과 좋은 인연으로 시작된 오늘 어르신들의 안정된 삶, 삶의 의미를 잃지 않도록 서로 협력 노력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좋은이웃들 복지사가지대 발굴 지원 사업을 2013년부터 시작을 하고 있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반면에 어두운 사각지대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지금도 어르신들이 아무도 모르게 돌아가시거나 사고가 나는 등 주변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소외계층을 발굴 지원을 통해 취약노인이 줄어들 길 바라며, 조금 더 나은 안성이 될 수 있도록 안성노인회와 함께 협력 연계하여, 어르신 여러분의 건강이 안성의 힘이며 희망이라 생각하며 어르신들의 편안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지역 복지소외계층 발굴 지원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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