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6월 25일 아침 출근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확산 예방 및 깨끗한 손을 통한 부패척결의 의미로 ‘청렴 손 소독제’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감사법무담당관 직원들이 나와 대민행정을 추진하는 공직자들에게 손 소독제를 전달하며 청렴행정을 펼칠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개인위생 확대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며, 유해 세균과 같은 부패를 제거하여 깨끗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진환 감사법무담당관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청렴캠페인의 지속 추진으로 반부패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청렴한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공감하며 소통하는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율적 청렴실천과 예방신고 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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