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곡면 기업인 협의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왼쪽 두번째-원곡면기업인협의회 이현호 회장, 가운데 원곡면사무소 이종보 면장)

안성시 원곡면기업인 협의회(회장: 이현호)가 25일 지역사회에 어렵고 힘든 계층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안성시 원곡면기업인 협의회 이현호 회장은 “비록 약소한 기부지만,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원곡면기업인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보답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원곡면기업인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원곡면기업인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해주신 원곡면기업인 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원곡면 복지소외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안성시 원곡면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19일(금) 원곡면기업인협의회 척사대회 시상품인 세탁기와 제습기를 원곡면 리라아동복지관, 원곡 나눔의 집에 전달하며 더욱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시 원곡면기업인 협의회는 안성시 최초 기업인 협의회로, 2008년 창단 이후 안성시원곡면기업인의 권익도모와 더불어 지역사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한 안성시 원곡면기업인 협의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