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네팔을 지원하기 위해
3,000여 점의 기부물품을 모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일주일간 기부물품 모으기 활동을 전개하여 모은것으로 현지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모아진 기부물품은 안성시생활개선연합회, 일죽어울림, 부봉회, 개인자원봉사자 등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물심양면으로 모은 것으로 의류, 신발, 가방, 수건, 텐트, 이불, 생필품, 학용품, 의료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물품을 받고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