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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3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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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 전경

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봄철은 기온이 따뜻해짐에 따라 사람들의 긴장감이 풀리는 등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이 해이해지는 경향이 있고최근 5년 겨울철 화재는 감소 반면, 봄철 화재는 증가 추세로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많이 불어 사소한 발화원에도 쉽게 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안성소방서는 안전한 봄철나기 일환으로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학원 등 소방특별조사 ▲숙박·체험시설 안전점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고시원 등)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원 ▲산불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공조체제강화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봄철 건조기에 산불 및 들불화재가 증가하고, 특히 부주의에 의한 화재 증가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화재예방 캠페인 및 교육 등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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