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토요일 저녁 7시, 안성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개최
관람료 무료로 사전예매, 잔여석 당일 현장예매 가능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9월 24일 저녁 7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2022 문화도시 in 안성 돗자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안성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초록빛 잔디 위에서 가족, 연인 단위로 돗자리를 깔고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김경호 밴드, 청년농부 한태웅, 걸그룹 데스티니, 동아방송예술대 dima밴드, 가수 염기량,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한 이색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예매는 포스터 내 QR코드(첨부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문자메시지(☎010-8489-7837) 예약도 가능하다. 문자메시지로 예매하는 경우 성명과 동반 인원수를 보내면 된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에서도 예매 가능하다.
공연 당일 돗자리는 지참해야 하며, 기타 공연에 대한 상세정보는 안성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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