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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3 1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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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여성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하여 여성 한부모 가구에 홈방범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 홈방범 서비스 사업은 출입문 등에 감지센서를 설치하여 외부인 침입 시 경보음이 울리면 비상벨과 유선 요청에 따라 보안요원이 출동하는 서비스로 대상가구에 설치비 10만원과 월 이용료 9천900원을 2년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중 모자가족 또는 청소년 모자가족이며,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4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범죄가 없는 안전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및 캠패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는데, 이번 홈방범 서비스 지원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여성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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