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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3 18:52:10
  • 수정 2016-03-03 1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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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 이하 자총)는 지난 28일 휴일도 반납하고 대덕면에 홀로 거주하는 최모 노인댁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이날 자총회원들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청소한지 오래되어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주방용품들을 청소하는 한편 그동안 낡아 사용할 수 없던 식탁을 고쳐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수리하였으며 더불어 주방공간도 정리정돈 하는 등 보람찬 하루였다고 전했다.


봉사를 마치고 돌아서는 회원들에게 최모 노인은 “정말 고맙다. 덕분에 주방이 훤해졌고, 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며 거듭 고마워했으며, 회원들은 홀로 남은 최 노인의 모습이 눈에 밟혀 안타까웠다는 후문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류원형 회장은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외롭게 살고 계시는 주변의 독거노인들을 꾸준히 방문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로 각종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의식 함양에 기여 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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