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는 안성시민의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능력 향상 및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일환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홍보영상 및 문구 등 다매체 활용 홍보 ▲화재 시 대피요령 및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처치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다매체 119신고 방법 ▲장애인·노인·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범진 소방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 기간을 통해 안성시민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주위의 어르신이나 취약대상의 건강을 미리미리 살피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