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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8 17: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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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태풍 ‘힌남노’가 물러가고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둔치공원 내 퇴적된 각종 부유물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산책로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태풍 힌남노가 물러가고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둔치공원 내 퇴적된 각종 부유물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산책로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6일 사이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인해 둔치 곳곳의 가로수가 파손되고 안성천, 금석천 내 주차장 및 산책로가 침수됐다.

 

이에 시는 하천 내 둔치산책로에 가득 차 있던 빗물이 빠져나간 7일부터 둔치 시설물과 산책로 구간에 퇴적된 부유물 및 토사를 제거하고 각종 시설물을 복구하는 등의 정비를 실시했다.

 

조태완 안성시 건설관리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하천변 둔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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