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13일~15일 3회에 걸쳐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7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심폐소생술)를 실시하였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13일~15일 3회에 걸쳐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7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심폐소생술)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생명을 부르는 기적의 4분”이라는 기치 아래 초등돌봄교실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형 대면 연수로 진행하였으며, 안성소방서와 연계하여 전문강사를 초빙, 돌봄교실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과 이론교육, 심폐소생술(CPR) 및 AED(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보육전담사는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돌봄교실에 꼭 필요한 맞춤형 연수”라며 한목소리로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현장에서 열정을 다하는 초등보육전담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내실있는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