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28 17:20:14
기사수정


▲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30일부터 열릴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한복 입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30일부터 열릴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한복 입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SNS 이벤트 <</span>한복입고 안성쌀맛보고>는 한복을 입고 축제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하면 150명에 한하여 안성쌀 500g을 증정한다. 안성시는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고자 축제장 내 무료 한복 대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도자·금속·목칠·한지·섬유 등 안성맞춤명장들의 특별 전시회와 초가집 모양의 초가 부스 운영 등 이용객들이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 후기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꼭두쇠 김암덕의 예술혼을 기리고,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해온 축제다.

 

축제 관계자는 조선시대 어가행렬, 풍물놀이, 줄타기 등 전통 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올해 열리는 바우덕이 축제는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한복 입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2235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