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토), 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도 안성시)은 안성 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52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안성시 중앙로 473, 3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소속 도·시의원 등이 상담자로 나섰으며, 총 14건의 민원과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은 ▶공도 어울림1단지 아파트에서 38국도 안성방면으로 진입하기 위한 차량신호등 설치 요청, ▶6·25 참전유공자 수당인상 건의, ▶명륜동 도시가스 주관로 인입 요청, ▶화곡리마을 배수로 정비 요청, ▶신장마을 내 도로 신설 건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다수가 접수되었으며, 이날 접수된 민원은 정부 주무부처 및 안성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제기된 민원 처리 결과는 추후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김학용 의원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처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 날」행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 전날까지 홈페이지(http://ansung365.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하여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