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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6 1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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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개산초등학교(교장 정찬조) 3~4학년 학생들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1일차(30일 금요일) 공연 프로그램인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하였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 개산초등학교(교장 정찬조) 3~4학년 학생들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1일차(30일 금요일) 공연 프로그램인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하였다.

 

최유진 지도교사는 개산초등학교는 연극활동, 사물놀이, 통기타, 리듬합주 등 학년별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3~4학년은 22명의 학생들의 통통 튀는 실로폰 소리에 다양한 리듬악기를 더해 더욱 풍성한 선율을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개산초의 참가곡은 <</span>할아버지의 낡은 시계>와 영국 민요인 <</span>피크닉>으로 2곡을 연주했다. 노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무대의상으로 맞춰입은 학생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어우러져 만들어낸 아름다운 소리는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무대였다.

 

정찬조 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몇 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바우덕이 축제가 다시 열리면서 개산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오전에는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공연에 참가했다라면서 이번 공연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문화예술 축제에서 꿈과 끼를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고 문화예술교육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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