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8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출장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상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일일 명예지점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수출기업협회 이인범 회장, 여성기업인협회 최옥이 회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각종 보증상품을 안내하고 이들을 격려했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앞으로 이들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출장소는 지난 2일(월요일~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부터 상시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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