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10시 안성맞춤축구장A구장에서 열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화합을 위한 ‘2022 안성시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0월 26일 10시부터 안성맞춤축구장A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장애인과 보호자, 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펼쳐질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는 10시 개회선언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 선 유공자 시상이 이어지며 생활체육경기, 명랑운동회,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면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성시 관내 장애인 가족이 참석하며, ‘훌라후프, 슐런, 안대 쓰고 콩 집어 옮기기, 윷놀이’ 등의 경기종목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전정식 수석부회장은 “바쁜 시간이지만 장애인들의 축제인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많이 참석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을 위한 많은 체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획하여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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