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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1 14: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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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환경뮤지컬 <이상한 계절> 공연을 성료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환경뮤지컬 <</span>이상한 계절> 공연을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환경 뮤지컬 창작 및 공연활동으로 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극단 날으는 자동차가 연출했다.

 

이번 상연된 공연 <</span>이상한 계절>은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가 계속돼 이러한 지구온난화를 막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로캠페인을 실천하며 노력하는 에디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3일간 약 2,100명의 7세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뮤지컬을 관람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제로캠페인 율동을 같이 따라하며 공연을 즐기고 공연이 끝나고도 제로캠페인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계기로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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