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유기질비료(대표 박관호)는 10일(목)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에 후원물품(유기질비료 600포)을 전달하였다.

이날, 나눔을 실천한 유일유기질비료 박관호 대표는 “비록 약소한 기부지만, 유기질 비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단체에 조금이나마 짜투리 땅, 텃밭을 활용하여 신선재료를 직접 재배하여 시설에서 거주하는 생활인들이나 이용자들에게 가꾸고 키우는 현장 체험을 통해 삶의 희망과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과 기부문화를 통해 이웃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유일유기질비료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단체에서는 농약대신 친환경 비료를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유기농 식품을 제공할 수 있어 더 없이 기쁜 마음일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행에 참여한, 유일유기질비료는 안성시 서운면과 용인시 백암면에 공장을 두고 “생명창고 흙을 살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유기질비료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