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2일(토),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장 진태철) 은 경기도자원봉사 센터 지원사업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1월 12일(토),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장 진태철) 은 경기도자원봉사 센터 지원사업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웃의 겨울 먹거리를 돕고자 실시한 김장봉사에는 정토근시의회부의장, 최호섭 시의원과 김선용 의용소방대장, 김희숙 공도의용소방대 여대장 그리고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원2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는 안성 전역 1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태철 회장은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김치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먹거리를 염려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루사랑은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사랑을 나누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이 행복한두루사랑은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수범하며 해마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해왔다. 올 추석에는「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통해 100가구에 쌀을 나누기도 했으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