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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4 15: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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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봄철 소방특별조사 대상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여 소방시설 자율점검 이행 강화를 위한 집중 안전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회는 관내 공사장, 다중이용업소 학원 등 429개소의 대상물 중 화재발생 우려가 높거나 최근 대형화재가 발생한 시설과 유사한 대상, 건축물 내에 다중이용업소와 숙박시설 및 노유자 시설 등이 있는 대상에 대해 면적, 층수, 건축년도, 영업장수를 고려해 선정했다.


밖에도 최근 3년간 화재가 발생한 대상물과 소방시설관리업자가 점검인력 배치기준을 위반하였거나 허위 또는 부실하게 점검한 대상도 포함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류재명 재난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소방특별조사 대상 선정 위원 등 7명이 참석해 관내 소방대상물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대상별 특성 등을 감안해 복합문화교육센터(공사장)을 비롯해 총50여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소방서는 선정된 대상에 대해 주기적인 현장확인과 소방특별조사, 관서장 안전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은택 안성소방서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환경 조성과 화재발생 유형에 합한 예방대책으로 화재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시설관리를 유도해 자율안전관리체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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