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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6 18: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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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회원 30여 명과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죽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새벽부터 나서 지난 4월초 유휴지 밭을 이용해 심은 감자 3.5톤을 수확 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농협에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며, 수확한 감자밭에는 단무지용 무를 계약 재배하여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손영교 죽산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올해 가뭄이 심해 감자 수확량이 줄어 많은 이웃을 도와주지 못해 아쉽지만 새벽부터 나와 열심히 일하시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근석 죽산면장은 “이른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도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하는 모습에 우리 고장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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