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3일(토), 몽실학교와 꿈의학교가 연계한 성장나눔의 날’을 몽실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안성몽실학교(15개팀), 경기꿈의학교(14개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공연▲체험▲전시 부문을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어우러져 서로의 재능을 응원하고 즐기는 흥겨운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황세주 도의원이 참석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박수와 함께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진만 교육장은“몽실학교와 꿈의학교 학생들이 하나되어 큰 성과를 만든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더욱더 자율적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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