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 향상 및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안성시민 대상으로 23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2022. 10. 29. 이태원 핼러윈데이 행사장 압사사고를 계기로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자 추진되며, 교육은 CPR마네킨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강사가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이고 교육생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중앙로 447)에서 진행되며 교육일정 및 신청방법은 안성소방서 교육담당 전화(031-678-4314)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내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든 시민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반드시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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