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경찰서(총경 장한주)에서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면서 청렴 문화확산을 위해 경찰서 1층 로비에서 청렴선도그룹 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반부패‧청렴 시책의 하나로 청렴트리를 설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엽서에 소망(“나이는 빼고 복은 더하고 사랑은 나누세요”, “범죄없는 안성시가 되면 좋겠어요”), 및 청렴 메시지(“사건 문의 없는 안성경찰서”)를 작성해서 청렴트리에 걸어 2023년 새해 소망과 다짐을 빌어보고 또한 부정비리에 대한 경각심과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했다
장한주 경찰서장은“따뜻한 배려와 아름다운 겸손이 가득한 안성경찰”을 소망하고 또한“청렴한 안성경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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