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테키스트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요양원 어르신들께 도넛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관내 요양원 4곳을 선정하여 맛있는 도넛400개를 전달했으며, 행복한 나눔은 지난 3월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도넛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에도 자발적인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행복한 도넛나눔이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정을 전하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테키스트 대표이사 김춘호는 “지역사회내 우리기업이 받은 만큼 베푸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