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를 대비해 화재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성탄절ㆍ연말연시에는 종교·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고, 날씨가 건조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소방서는 현장 출동 태세 및 생활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4시간 감시 체계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또한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범진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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