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번 달 2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번 달 2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고향에 계신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내용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방서는 ▲관내 대형 전광판 송출 ▲버스정보시스템(BIS) 활용 ▲지역 언론 홍보 ▲소방서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하고 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