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관내 내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가 잇다르고 있어 “어린이 불장난 주의보”가 발령됨에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아동의 안전의식 배양을 위해 추진되었다.
다문화가정 아동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방법 ▲화재 시 대피요령, ▲가정 내 화재 예방 수칙, ▲올바른 119신고요령 등이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아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응급처치 및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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