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진행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남양주․ 하남․광주․양평․여주․이천․성남․용인․안성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대별 전투참모단 통합전투 수행 및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하고, 전․평시 작전계획 검증 및 실제 FTX를 통한 작계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한, 사단은 안전평가단 운용 하 위험성평가 및 취약요소 제거를 통해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이 확보된 훈련을 시행할 방침계획이다. 아울러 장병들이 실전적인 교육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는 훈련과 관련된 문의 및 불편사항은 ☎ 031-333-4876으로 접수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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