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0일(월)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는 윤종군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월 30일(월)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는 윤종군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2016년 출범한 민주정책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운영하는 정책연구기관으로 ▲당과 국가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정책 개발 ▲민주시민 교육 및 인재 양성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 등 전문가 그룹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협력 사업 ▲국민, 당원의 참여 사업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국가의 비전을 제시하는 연구원 ▲선거 승리의 동력을 제공하는 연구원 ▲당의 필수 조직으로서 연구원 ▲국민에게 기억되는 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종군 신임 부원장은 “중앙당 당직자 시절 전략기획국 등에서 당의 전략을 짜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총선 승리를 위한 당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새로운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어 가는데 미력하나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동안 연구원이 중앙당의 선거전략만 수립했다면 이제 핵심지역 정책공약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민주연구원은 문재인정부 청와대 정책수석을 역임한 정태호 의원이 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