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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0 13: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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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업종, 노래연습장, PC·게임장 등 취약시설 중심 분리배출 철저 계도

 

▲ 안성시에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시 문화체육관광과는 20일 관련시설 및 기관·단체와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안성시에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시 문화체육관광과는 20일 관련시설 및 기관·단체와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안성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체 쓰레기 중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나 재활용쓰레기가 담긴 경우가 3분의 1이 넘어가고 있어 생활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체육시설업종, 노래연습장 및 PC·게임장 취약시설과 문화예술단체, 관광사업체, 체육회 등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나 재활용쓰레기 담지 않기 종량제봉투 사용 및 배충시간·장소 준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중점 안내해 공동체의식과 환경의식을 높였다.

 

이인범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각 가정과 회사에서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달라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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