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28 10:58:34
기사수정

 

▲ 노후화된 점포를 대상으로 ‘도어스토퍼(door stopper)’를 설치하여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업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이상훈) 생활안전과는 최근 금은방에서 수차례 강·절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안성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금은방 대상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금은방을 대상으로 CCTV 설치 현황과 경비업체 가입여부 등 자체 보안상태를 확인하고, 방범체계가 구축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방범시설물 설치를 적극 권장하였다.

 

특히, 노후화된 점포를 대상으로 도어스토퍼(door stopper)’를 설치하여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업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도어스토퍼는 출입문과 문틀에 부착해 여닫는 방향을 제한하는 장치로 금은방 절도 대부분이 주인이 소홀한 틈을 타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인 만큼, 도주 속도를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관서와의 핫라인 구축 및 탄력순찰 지점으로 등록함으로써 집중 순찰도 병행하기로 했다.

 

금은방 업주들은 이번 경찰의 방범예방진단으로 점포를 운영하는데 있어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안성경찰서의 꾸준한 관심을 기대한다.”는 반응이며 경찰관계자는 안성시의 치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2381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김학용후보 배너
윤종군후보 배너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