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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8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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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가 안성시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본 사업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소장 강근옥, 이하 센터)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안성시 학부모 및 보육기관 관계자들에게 5월까지 안전한 식습관 교육과 다양한 요리 체험교실을 무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5월까지 약 3,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나트륨이 무서워요’라는 주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먹거리 교육과 요리체험교실을 운영하며, 4월에는 매주 금요일 학부모, 교사, 조리사 집합교육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급식 개발 교육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2013년 12월 설립 이후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운영평가 99점이라는 이례적인 평가를 받으며 단기간 내에 많은 운영성과를 내고 있다.


설립 2년 만에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안성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올해 안성시로부터 총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강근옥 소장은 “안성시 영유아 및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와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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