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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5 1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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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에서 대덕면 내리 대학인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에서 대덕면 내리 대학인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 쓰레기 및 자원순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경기도 주최, 사단법인 더좋은공동체가 주관하는 민-, 광역()과 기초() 협력형 사업이며, 자원순환 거점조성 3개소, 순환거점 연속지원 2개소,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8개소로 경기도내 총 13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이번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중 자원순환마을 활성화사업 분야로 선정된 안성시 다도락 단체에서는 어린이들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마을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거주민이 많은 대덕면 마을의 특성을 활용하여 자원순환 교육, 어린이 자원순환 업싸이클링 체험, 어린이 쓰레기 암행 모니터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으로 경기도로부터 최대 2,5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안성자원순환가게 내리점과 연계하여 안성시와 다도락 단체가 함께 주민들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로 내리마을 주민들과 외국인 거주민들이 재활용된 쓰레기가 돈이 되는 순환자원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며, 이번에 선정된 대학인 마을을 거점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점차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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