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도 안성)이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금일(28일), 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경기도 안성시)이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27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NGO국정감사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이기도 한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제시했던 300명 국회의원 의 5대 공약과 선거공보 공약 1만2000여개를 직접 분석하여 공약 이행 실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여야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공약 대상을 수여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및 안성 철도 추진 등 5대 핵심공약과 26개 공약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이 중 서울-세종간고속도로는 금년 말 착공이 확정되었고, 안성철도 노선도 올 초 국토교통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되었으며, 진사도서관 설 립·안전시설을 갖춘 통학로 조성 등의 공약실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지난 18대에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 평가 결과 공 약 이행률 73.5%로 경기도에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공약대상 을 수상함으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정치인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한편, 김학용 국회의원은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 국회의원을 목표로, 안성시민의 바람을 담은 5대 비전ㆍ32개 실천과제도 새롭게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김학용 의원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민원의 날」등을 통 해 시민으로부터 직접 제안 받은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안성시 민에 의한, 안성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구성되었다.

김 의원은 ▲ 수도권 新거점으로 도약하는 성장도시 안성, ▲ 학생과 학 부모가 만족하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안성, ▲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메 카, 활기찬 농업도시 안성, ▲ 복지체감 100℃, 따뜻하고 든든한 무한감 동 휴먼도시 안성, ▲ 천년의 역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힐링도시 안 성을 5대 비전으로 제시하고,

각 비전별로 ▲ 안성철도와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정상추진, ▲ 서울↔ 안성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신설, ▲ 사각지대 없는 CCTV 설치, ▲ 안성맞춤 24시 아이돌봄센터 설치, ▲ 도시가스 공급 및 LPG 마을 저장탱크 설치 등 생활공약 32가지를 제시했다.

김학용 의원은 “최근 선거판에서 아니면 말고 식의 실현 불가능한 공약들이 마구 남발되어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말하고, “공약대상에 빛나는 기호 1번 김학용이 3선의원이 되어 더 큰 힘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